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양현종, 이하 “선수협”)는 2026년 5월 25일(월), kt 위즈 선수단과 함께 유소년 야구클리닉 ‘두드림(DODREAM)’을 진행했다.
‘두드림(DODREAM)’은 2023년 시작된 선수협 대표 유소년 프로그램으로, 프로야구 선수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에게 기술 교육과 함께 꿈과 희망, 그리고 동기부여를 전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클리닉은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kt 위즈 선수단은 유소년 선수들을 위해 끝까지 성실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참가한 유소년 선수들은 선수들과 함께 포지션별 기본기 훈련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프로 선수들과 직접 호흡하는 특별한 경험을 가졌다.
특히 이번 클리닉에는 우규민, 김현수, 장성우, 고영표 등 베테랑 선수들부터 신인 선수인 이강민 선수까지 다양한 선수들이 함께 참여하며 클리닉의 의미를 더했다. 세대를 아우르는 선수단의 적극적인 참여는 유소년 선수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장성우 선수는 자신이 실제 경기에서 착용했던 실착 유니폼과 배팅장갑, 포수 장비 등을 직접 유소년 선수들에게 전달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선수들의 애장품과 실착 용품이 포함된 경품 이벤트는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클리닉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장성우 선수는 “날씨가 정말 더웠지만 아이들이 밝고 열정적으로 참여해줘서 오히려 더 힘이 났습니다. 제가 사용했던 장비들이 아이들에게 작은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고, 오늘의 경험이 오래 기억에 남았으면 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영표 선수는 “유소년 선수들이 진지하게 훈련에 임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좋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야구를 즐기는 마음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길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김현수 선수는 “아이들과 함께 뛰며 야구를 처음 좋아하게 되었던 순간들을 다시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오늘 클리닉이 단순한 훈련을 넘어 좋은 추억과 자신감을 얻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클리닉은 안전 관리 속에 약 3시간 동안 원활하게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프로 선수들과의 교감을 통해 야구에 대한 열정과 목표를 더욱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선수협은 앞으로도 ‘두드림’ 야구클리닉을 통해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선수협회와 10개구단이 함께하는 야구클리닉 “두드림”은 이어
6월1일 LG트윈스(잠실야구장)
6월8일 SSG랜더스(인천 SSG랜더스필드)
6월15일 기아타이거즈(광주 KIA챔피언스필드)
로 진행될 예정이다.